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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다 / 강은교(낭송: 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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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랐다.
빈 의자는 누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의자의 이마가 저렇게 반들반들해진 것을 보게
의자의 다리가 저렇게 흠집 많아진 것을 보게
그땐 그걸 몰랐다.
신발들이 저 길을 완성한다는 것을
저 신발의 속가슴을 보게
거무뎅뎅한 그림자 하나 이때껏 거기 쭈그리고 앉아
빛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게
그땐 몰랐다.
사과의 뺨이 저렇게 빨간 것은
바람의 허벅지를 만졌기 때문이라는 것을
꽃 속에 꽃이 있는 줄은 몰랐다.
일몰의 새 떼들, 일출의 목덜미를 핥고 있는 줄을 몰랐다.
꽃 밖에 꽃이 있는 줄 알았다.
일출의 눈초리는 일몰의 눈초리를 흘리고 있는 줄 알았다.
시계 속에 시간이 있는 줄 알았다.
희망 속에 희망이 있는 줄 알았다.
아, 그때는 그걸 몰랐다.
희망은 절망의 희망인 것을
절망의 방에서 나간 희망의 어깻살은
한없이 통통하다는 것을...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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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 Kang Eun-gyo (Reading: Kang Jin-ju)
I didn't know then.
that an empty chair is waiting for someone
Look at the forehead of the chair
Look at all the scratches on the legs of the chair
I didn't know that then.
that shoes complete that path
Look at the inside of those shoes
A dark shadow. Sit there all this time
See what awaits the light
I didn't know then.
The apple's cheeks are so red
It's because I touched the thigh of the wind
I didn't know there was a flower in the flower.
I didn't know the birds of the sunset were licking the neck of the sunrise.
I thought there was a flower outside the flower.
I thought the eyes of sunrise were shedding the eyes of sunset.
I thought there was time in the clock.
I thought there was hope in hope.
Oh, I didn't know that at the time.
Hope is the hope of despair
The shoulder of hope that went out of the room of despair
He's so chubby...
I love you.
#사진으로 만드는 나만의 뮤직비디오...
사진과 음악을 결합해 맞춤형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주는 '동영상 앨범'입니다.
돌이나 결혼 직장 이벤트 중심의 1인 뮤직비디오에서 최근에는 졸업 시즌 등 친구 간 추억이나 개인 다큐멘터리에 이르기까지 용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앨범 제작은 30~100장 내외의 사진을 자신이 원하는 배경 음악을 넣어 FHD 포맷으로 동영상 비디오로 제작됩니다.
동영상 앨범은 촬영된 정지된 사진 이미지를 동적으로 움직이는 이미지로 편집하여 분위기 있는 음악과 결합함으로써 뮤직비디오처럼 감상하는 신개념의 디지털 이미징 미디어이면, 과거의 소수 사용자들만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대중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앨범 샘플 보기
https://tv.naver.com/v/8798069
장전동/부곡동/구서동/남산동/청룡동/두구동/금정구 전지역/기종불문 출장수리환영
SINCE 1996 컴퓨터수리, 노트북수리 한결같이 목표는 오직 귀하의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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